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은 있다!
생애 첫 1년, 한 권으로 끝내는 육아 교과서
“둥근 머리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꾸 토를 하는데 괜찮나요?”
“입 주변이 빨간데 알레르기일까요?”
힘든 임신 출산을 끝냈지만, 육아라는 또 다른 산이 초보 부모를 기다린다. 배앓이부터 수면 습관, 영양제, 돌치레까지 궁금한 게 너무 많지만,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일은 너무 고되고,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정보 가운데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위 사람들의 조언에 귀가 솔깃했다가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되는 일까지 하게 된다.
육아는 어렵고 막막하지 않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신생아 중환자를 진료하는 교수이자 3살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생애 첫 1년 육아에서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미리 알고 이해함으로써 초보 엄마아빠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각 시기별로 아이가 보여야 하는 발달 사항은 무엇인지 안다면, 당황하거나 허둥대지 않고 안전한 육아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0~1세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더 똑똑한 아이, 키가 더 큰 아이, 다른 아이보다 빨리 걷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많은 행동이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된다. 예를 들어 쭉쭉이를 해 주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거나, 보행기가 아이가 걸음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같은 잘못된 육아 상식이 아직도 널리 퍼져 있다. 저자는 최신 의학 지식과 경험에 기반해 초보 엄마아빠가 걱정해야 하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를 구분하고, 아이에게 유익한 육아 요령을 골라서 알려 준다.
저자는 이 책에 둥근 머리 만들기부터 알레르기, 경련, 영아 돌연사 증후군까지 생애 첫 1년 동안 알아야 할 핵심 지식만 담았다. 또 저자가 소아과에서 자주 받은 질문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3살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의 경험을 녹여 많은 초보 엄마아빠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육아를 걱정하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
교재는 15년 이상의 현장 레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문자에게 최적화돼 있으며, 입문자들이 차근차근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연주 팁과 엄선한 연습곡들이 수록돼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해피엠 기타〉를 통해 수많은 기타 입문자 및 동호인과 소통하며 얻은, 기타 입문자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에 대한 해결책까지 알차게 녹아 있습니다.
1. 초보를 위한 친절한 커리큘럼
일렉기타 연주를 위한 기초적인 연습부터 간단한 멜로디와 코드 반주, 파워코드 반주, 여러 테크닉, 스케일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이도를 생각한다면 순서대로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나 하고 싶은 주법부터 시작해도 상관 없습니다.
2.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연습곡
대부분의 연습곡은 혼자서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코드나 짜임새가 간략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유용한 부록 구성
부록 단원은 이펙터에 대한 정보와 초보자에게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참고하면 좋을 기타 관리나 연주에 필요한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4. 영상 강의와 함께 연습하세요
각 연습곡에는 시범 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기타와 음악이론에 대해서 유튜브 “해피엠기타”의 영상 강의를 통해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여 답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에서 교재에 대한 오류나 오탈자, 기타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어렵다면 유튜브 "해피엠기타"의 동영상 강의로 공부해보세요.